자유게시판

박사님 안녕하세요?

2018.09.13 10:07

汎文 조회 수:14075

존경하옵는 강상원 박사님 안녕하세요?

유튜브로 박사님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우리말이  범어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경상도 촌놈이라 박사님 강의 들으면서

절로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말의 뿌리가 거기에 있었구나 하면서요


오늘 우연히 범어의 육바라밀을 검색하여 알게 되어 경상도 말과 비슷하여 올려봅니다.

억지라고 하면 억지지만 박사님 강의 들어보니 어쩌면 범어일 수 있다 싶어 여쭈어봅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육바라밀 범어를 검색하다가
"다나,실라.카산티,비리야,다냐,풰지나"음이 경상도 말과 유사해서 올려봅니다.


존경하옵는 강상원박사님

아래 적은 글은 제 음의대로 정의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1.dana-다나
즉 다 놔라 모든걸 다 나..
욕심을 다나.
다나...
모든 것을 다 내 놓으란 뜻이죠.
이것이 범어의 육바라밀 중 보시(布施)바라밀입니다.

2.sila-시라.실라
하기 실라.
지키라는 뜻이죠
너 이거 하기 실라(즉 지키라는 뜻이죠)
이것이 범어의 육바밀 중 지계(持戒)바라밀입니다.

3.ksanti-카산티
뭘 참지 못하면
참으라 카산트나
형제들 싸워 하나 터지면 하나라도 참으라 카산트나
이것이 범어의 육바밀 중 인욕(忍辱)바라밀이입니다.

4.viriya-비리야. 비러먹을
뭘 못하면 빌어먹을
한탄한다는 뜻인데
계속 못해서 안타깝다는 뜻이죠
즉 계속하라는 정진
이것이 범어의 육바밀 중 정진(精進) 바라밀입니다.

5.dhyana-다냐
너 할수 있는 것이 그게 다냐
너 고작 그게 다냐
끝까지 못한다는 거죠.
이것이 범어의 육바밀 중 선정(禪定)바라밀입니다.

6.prajna-프라자나 발음이 풰쥐나
너 퍽이나 알겠다.
어 이거 퍽이나 알겠다.
지혜가 없다는 말이죠
이것이 범어의 육바라밀 중 지혜(智慧)바라밀입니다.


존경하옵는 강상원 박사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뵙수 있도록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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